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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6

Ch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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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생명과정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다

바이오필드의 항상 역동성

결국 존이 써 준 3번째 문장에 대해 이해하고 나니 새로운 앎의 희열이 나의 두뇌에서 온 몸으로 파동치고 있었다. 그리고 존의 4번 째 문장은 항상 역동성 이라는 개념을 이해했기에 저절로 이해되는 것 같았다.

다음 날 나는 마치 충분히 시험공부를 하고 수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처럼 존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내가 깨달은 창조의 원리와 인간의 순수성 그래서 바이오필드는 맑고 깨끗한 미세에너지장이라는 것을 이야기 했다.

존은 매우 기뻐하고 내가 많은 것을 이해했다며 듣기 좋은 단어만 골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꼭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존에게 물어 보았다.

“현대의학의 역사가 200년이 되가는 데 왜 지금에서야 파동치유 이런 게 나오는 거지?”

존은 방긋 웃으면서 그가 적어 준 4번째 문장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이미 이해했지만 그래도 존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바이오필드가 항상 역동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그리 설명이 쉽지 않아. 매우 깊은 이론을 요구하지”

그의 대답은 정말 의외였다. 나의 질문은 왜 최근에야 비로소 바이오필드가 의학적 테마로 대두되느냐는 이야기 이었다. 그리고 항상 역동성에 대해서는 나도 알만큼 알고 내 몸으로도 직접 체험했는데 하며 약간 어깨를 들썩 거렸다. 

“바이오필드의 전기적 에너지는 아주 작아. 5-6m 떨어져서 손바닥으로 전구의 열을 느끼는 정도 밖에 안 되거든. 10만분의 1와트(W) 밖에 안 되는 작은 에너지 때문에 무시되고 간과하여 왔던 것이야. 최소한 바이오필드의 100만 배나 되는 전기에너지이어야 인체 내외의 전자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되어 왔기 때문이야. 전통적 물리학으로 보면 맞는 이야기지. 그래서 바이오필드의 실체는 오래전부터 아마 히포크라테스 때부터 인정되어 왔지만 감히 사용하려고 상상도 하지 않았거든. 그런데 신념 있는 학자들이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오랜 기간 준비하여 실현을 시킨 거야.”

내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히 나왔다. 그러나 나는 존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감을 잠을 수가 없었다. 또 이렇게 바이오필드 기기를 쉽게 사용하면서 그래도 너무 늦게 의학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존의 이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다.

“더 심오한 것은 이 작은 에너지 속에 수많은 바이오코드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지. 현재로서는 그 바이오코드의 일부를 분석하여 교감공명기를 만들었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해. 의학이 가야할 길은 정말 아직도 먼 것 같아.”

정말 그렇게 작다는 에너지가 어떻게 인체 내에서 정보전달을 하고 의사소통을 시키는 걸까 하는 의문과 밤새도록 공부한 게 반도 안 했구나 하며 시험지 받아 보고 고개를 떨구는 학생의 처지가 되어 버렸다.

존의 설명은 이러했다.

우리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약간의 자극, 예를 들어 우리 동양인들이 사용하는 침 한 방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우 작은 자극, 예를 들어 10이라는 양의 자극이지만, 스트레스가 10개가 존재하면 이 자극의 총량은 10 × 10 = 100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양은 1,000 도 10,000도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반대로 15와 같은 작은 총량이 될 수 있다 한다. 비선형 역동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것이다.

“침을 놓는 경우 그 반응의 물리학적 에너지는 얼마가 되겠어? 아주 미미한 에너지 흐름은 변화시키지. 그런데 결과는 경우에 따라 죽는 사람도 살린다는 게 동양의학의 진수라고 자랑하고 있잖아. 전통적인 물리학 에너지를 생각하면 답이 없어. 1~2 가지 큰 스트레스 보다는 총량은 작지만 10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더 악화되지. 이 경우도 마찬가지야. 이해가 안 되잖아. 반대로 심장을 생각해봐. 심장은 대부분의 스트레스와 반응하는 곳이잖아. 그런데 심장은 외부 자극에 대한 적응의 다양성에 의해 스트레스에 비교적 강한 장기기 때문에 항상성 유지에 핵심적 기능을 하는 거야.”

존의 말은 임상적으로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왜 그럴까라는 의문은 별로 가져오지 않았다. 그냥 습관적으로 임상하고 진료를 해왔다. 대부분의 의사가 그러하듯이 말이다.

존은 계속 말을 이어 갔다.

“ 생체전자기 실험을 통해 놀라운 사실이 확인 되었어. 주변에 의해 소멸되어 버릴 정도로 작은 물리적 노이즈 보다 더 적은 에너지양을 가지고 있는 인체 전자장이 생물학적 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야. 이것이 가능 하려면 단순히 물리적인 에너지 만 갖고는 설명이 불가능해. 에너지가 아닌 정보로 작용해야만 가능한 것이지... 아이러니칼 하게도 이것이 바이오코드의 존재를 반증하고 있는 것이야. ”

“즉, 양자생물학자들은 전문용어로 전자기적 생체 정보라고 하는 데 바이오코드로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조금 달라.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이란 바이오코드를 풀어서 거기에 담긴 정보를 세포간 소통시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고.”

“그러면 DNA 와는 어떻게 관계가 되지?”

“나도 잘 몰라. 바이오필드는 DNA와 관계가 있다는 정도이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특이한 물리학적 반응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일반적 물리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야. 그리고 당신의 선조들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경락이론을 발전시켜 온 것이야. 경락에 자극을 주어 인체 내부 파동을 이용하여 닫혀 있는 바이오코드를 풀어내서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유도한다는 거지. 그리고 여기에 근거한 임상이 바로 침술이라는 거야.”

그리고 나도 모르게 혼자 중얼거렸다.

“나도 도인에게서 침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순간적으로 한 사람이 떠올랐다. 그 분은 강원장이다. 그 분의 말씀이 다시 뇌리를 스친다.

“양의와 우리 동양의학은 본시 같은 거지요.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은 에너지 변화를 양의는 생화학적 변화에서 보는 것이고 우리 한의는 각 장기의 의사소통체계의 변화에서 보는 것이랍니다.”

당시 알 듯 말 듯 한 이야기가 이제는 너무 깨끗하고 분명하게 정리가 된다.

이런 생각에 밝아지는 내 얼굴을 보며 존은 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환희 웃는다.

“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끼게 되면 내부 정보 시스템이 단절되거나 혼선을 빚게 되지. 이와 마찬가지로 인체에 노이즈가 끼게 되면 인체 내 정보통신이 교란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노이즈란 물리학 용어가 인체에 사용되듯이 바이러스라는 생물학적 용어가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는 게 현대과학의 흐름이야. 그러나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모든 물체나 물질은 파동이라는 극소 에너지들이 모인 집합체이기 때문에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화학은 동일한 것에 대한 다양한 표현의 방법일 뿐이야.”

바이오 커뮤니케이션 (1)

나는 정말 다 이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바이오필드는 작용하는 것이구나’ 이해하니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신대륙을 발견한 거 마냥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처럼 기뻤다. 학창시절 어려운 수학 문제의 해를 구한 것과 같은 희열이 내 몸을 감싼다. 새로운 것을 안다는 것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나 보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날아갈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고 수험장에 들어 갈 때는 긴장도 없고 마음이 편하다는 차원을 넘어 자신감에 몸에 힘이 넘치는 것과 같다고 할까.

이러한 자만심도 잠깐이었다. 나는 신대륙이 그렇게 넓은 줄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바이오필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어. 바로 응집력(coherence)이라는 것이야. 세포와 세포가 바이오코드에서 나오는 정보를 주고 받으려면 응집력 또는 상호 간섭하여 통합적으로 움직이려는 힘이 필요해. 이것이 있어야 상호 통신이 가능한 것이지. 바로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는 거야. 조금 어려운 개념이니까 예를 들어 설명할게.”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산 넘어 산이구먼. 또 다른 설명이 필요한거야? 나는 거의 다 이해했는데 말이야. 도대체 어디가 끝이야. 응집력이라고. 어렵고 중요한 개념이라…

“새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생각해 봐. 누가 지휘하지는 않지만 정열되고 서로 간에 최소 거리를 유지하면서 날아가지. 어떻게 자기들끼리 최소거리를 유지하는 것일까. 독수리 한 마리가 새떼 속에 들어왔다고 가정해봐. 흩어졌다가 다시 뭉치며 다시 최소거리를 유지하면서 비행하거든. 인체도 마찬가지야. 각각의 새를 세포로 비유하면 되. 새들이 다른 새들과의 반응에 따라 자신의 비행채널을 바꾸지...”

“ 이와 같이 세포도 주변의 세포에서 발산되는 정보에너지에 반응해. 한 개의 세포에서 나오는 정보에너지는 주변 전자파에 의해 상쇄될 수 있어. 하지만 100조개의 세포에서 나오는 통합정보는 커다란 힘을 가져. 예를 들면 비록 총량은 작아도 스트레스 10개가 총량이 큰 1-2개의 스트레스 보다 크게 작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이렇게 상호작용에 의해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응집’ 또는 ‘간섭’이라고 하는 거야...”

“세포들은 이러한 간섭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신진대사 과정을 서로가 조율하게 되는 거야. 예를 들어 옆집 세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이에 반응해서 백혈구를 불러 오게 되고 그 옆의 세포는 그 정보를 알고 자기도 대응 준비에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야.”

존의 설명은 계속 되었다.

“독수리가 끼어들면 순간적으로 새떼들이 흩어지게 되는 이유는 새들 간의 상호 작용하는 반응, 즉 간섭력이 없어지게 돼. 인체도 마찬가지야. 속상한 일 같은 노이즈가 끼게 되면 세포간의 간섭력이 약해지는 거야. 그러면서 서로 주고받는 정보가 두절되는 거야...”

“새떼의 무리가 크다면 부분적으로 새들이 흩어지지만 나머지 무리들은 가급적 최단거리를 유지하려고 해. 인체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독수리(노이즈)에 대항해 간섭 관성과 자체 복원력에 의해 다시 간섭력을 갖는 과정을 밟게 되어 독수리를 둘러 싼 채 최단거리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독수리를 피해 항공채널을 바꾸게 되지...”

“그러나 계속 독수리가 끼어들면 간섭 관성이 유지를 못해. 그래서 노이즈가 누적되거나 계속 되면 간섭력이 없어지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거야. 그러면서 세포간 의사소통이 점점 어려워지고. 그러다 보면 복원력은 존재하는 데, 정보 소통이 안 되다 보니 엉뚱한 신체 변화를 일으키는 거야. 암세포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지.”

“노이즈가 계속 누적되면 복원력도 상실해. 이것을 양자의학자들은S/N 비율, 즉 정상적인 양성파 대 노이즈 비율을 지표로 사용해. 이 것이 1 보다 작아지면 두절 상태가 길어진다고 하는 거야. 사망이란 이 지표가 0 이 됨을 의미하지”

바이오 커뮤니케이션 (2)

그렇다. 중요한 것은 생체 의사소통, 영어로 bio-communicating 이다. 세포들은 또 그 이하 단계의 분자,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들은 상호간 간섭작용에 의해 바이오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다.

이 정보는 코드로 짜여 있는 데 이 코드를 풀어 정보가 교환되는 것이다. 그리고 노이즈가 끼게 되면 이 간섭작용이 깨지게 되고 그러면 의사소통이 두절되고 바이오코드도 닫히게 된다. 그러나 인체의 생명력은 복원력을 발휘하고 간섭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역동적 항상성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원천은 생명과정이고 이것을 알려면 바이오코드를 이해해야 한다.

노이즈가 강해지거나 누적되면 간섭력은 약화되고 방향성이 없는 생명력은 복원을 하려고 한다. 결국 주요한 바이오필드는 풀리지 않아 교환되는 정보의 양이 적거나 잘 못 교환되면서 인체는 비정상적으로 원래와 다르게 복원하게 되고 그래서 엉뚱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암에 걸렸을 때 도인이 알쏭달쏭하게 이야기 하던 것이 머리를 스쳐가며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들게한다.  

여기까지 이해한 나는 내가 배우고 임상한 것에 대해 떠 올렸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환자에 최선을 다하여 진료 처방을 내렸는데 왜 악화가 되었는지 하는 의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나는 지나치게 환부에 대한 처방에 매달렸었다. 그 환부와 작용하는 다른 기관과의 상호작용, 즉 바이오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DNA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다른 바이오코드가 있음을 간과했다는 점이다.

도인에 이어 그의 수제자인 강원장이 다시 떠오른다.

“ 우리 동양의학은 인체를 우주라고 이해합니다. 작은 소우주지만 우주의 원리를 다 갖고 있지요. 간은 ------와 연결되고 신장은 -------와 연결되어 ---- 상호 --- 작용을 합니다. 또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요. 그렇게 해서 그 사함에 맞는 생화학적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조정하는 게 동양의학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나는 이상하게도 침울해졌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부도 했고 최선을 다해 진료를 했다. 그리고 주위의 칭찬도 있었고 스스로 자부심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반쪽만 아는 사람이었다.

바이오필드의 채널링

나의 침울함은 곧 끝나고 말았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게 기쁨으로 돌아 왔다. 새로운 앎은 엔돌핀을 솟게 한다. 그러나 이 엔돌핀도 곧 멈추고 말았다.

존은 마치 나를 수제자 삼으려고 하는지 논문 한 편을 들고 왔기 때문이다. 그 분량은 매우 짧으나 무척 어려워 보였다.

“시간 있을 때 읽어 보게나! 임상의로서 이러한 내용까지는 알 필요는 없지만 알아 두면 좋지.”

나는 그 짧은 논문을 읽어 보았다. 정말 어려웠다. 나름대로 해석을 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니 그런대로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잡을 수 있었다. 바이오필드의 주파수 채널링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설명이었다.

인체의 각 구성 요소, 즉 세포부터 전자, 중성자 그리고 그 이하 단계까지 모든 물질은 각각의 파동 공명체이다. 그러나 그 단계와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주파수를 발산한다. 예를 들어 세포 단위는 긴 파장을 그리고 작은 미세소관은 짧은 주파수를 발산한다.

이 다른 주파수는 서로 섞이지 않는다. 하지만 생명작용에서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왜냐하면 각각의 파동이 섞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하여도 세포 내에서 세포 고유의 통합 작용에 의해 상호 연결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교감공명의 신비로운 인체작용을 이해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체내에는 세포들의 구성 요소들에서부터 수백만 개의 세포로 구성된 전체 생명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자기파 공명기가 존재한다. 이것은 미세한 단백질에서 전체 생명체까지의 계층적 구조물(hierarchical structure)이다. 이들 구조물 각각은 전자기파 스펙트럼의 서로 다른 파장 영역에 따라 반응한다. 큰 구조물들은 보다 긴 파장에 따라 반응한다.

<생물학적 구조물과 이에 해당하는 공명 파장>

전자기파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초단파

무선전파

파장 (m)

10-8 to 4*10-7

4*10-7 to

7*10-7

7*10-7 to

10-3

10--3 to

10-1

10-1 to

106

공명

구조

 

DNA 미세관

세포막

세포막

세포직경

신경계 활동 전위 뇌파

해설: 교감공명기 QLink는 특정 파장보다는 몇 개 파장 영역들과 상호작용을 한다. 그 이유는 다른 파장에서 생물학적 조직의 생명과정의 특성 때문이다.

생명과정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며칠 지나 존과 나는 토마스라는 다른 의사와 함께 캔버라에서 열리는 의학 세미나장으로 갔다. 토마스는 내분비학 전문의 이다. 토마스는 매우 긴장과 기대를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거기서 많은 호주 의사들을 만나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임상 사례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론에 대한 적극적인 비평과 긍정적 시각들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토마스가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챠플러라는 유럽에서 온 내분비학 박사가 등장하였다. 토마스는 점점 그에게 눈의 초점을 모으기 시작했다. 같은 내분비학 박사로서 내분비에 대한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망이 그의 눈에 서려있었다. 챠플러 박사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의사이며 다수의 책을 낸 저자이기도 하여 나도 그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

“우리 몸은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포들이 공명기 기능을 하여 상호 조화를 이룹니다. ---- 이러한 오케스트라 작용은 지적에너지장과 물질장의 동시화에 의해 일어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그의 강연은 나를 그의 강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강연의 마지막 부분은 나에게 전기적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 여러분의 의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현대의학은 신이 창조한 인간에 대해 아직 100만분의 1도 파헤치지 못한 상태에서 행하는 단순한 원시적 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겨우 DNA 서열 구조를 파악한 정도입니다...... 바이오필드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신이 주신 지혜로 바이오코드를 완전히 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인류의 병도 없어지고 어쩌면 신이 행한 대로 창조의 시대로 갈지도 모릅니다.”

그의 강연은 매우 충격적이고 놀라운 것이었다. 만일 내가 존과의 만남이 없이 그의 강연을 들었다면 아예 놀라지 않던지 아니 비아냥거리든지 또는 완전히 기절했을 것이다. 토마스는 매우 진지하였고 그의 몸에서 희열의 파동이 넘쳐 옆에서도 공명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다음 날 시드니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였다. 그러면서 바빠서 실험 보고서를 기한 내 마무리할 수가 없어 걱정이야, 우리 아이가 다른 애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미국에 계신 부모님은 어떠한지 등 여러 근심거리를 이야기 하였다. 평소 비교적 말이 없던 토마스가 갑자기 그러나 나직하게 마치 성직자처럼 말을 했다.

“걱정한다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야.”

그의 말에 존과 나는 약간 띵하는 느낌이 들었다. 존은 토마스를 툭 치며 챠플라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응대하면서 너는 역시 챠플러 박사 팬이야 하며 웃었다.

“감정은 깨달음을 표현하는 삶의 기초적인 재료다.”

시드니로 돌아 온 이후 나는 얼마 남지 않은 호주생활을 즐기고 싶었다. 가족과 같이 며칠 여행을 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행복감이 밀려 왔다. 얼마 후 한국으로 돌아 가는 것이 지옥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호주 체류 기간 중 몸도 많이 좋아지고 또 새로운 학문에 눈도 떠지고 하여 한국에 돌아가면 도인도 만나 호주에서 얻고 배운 일들을 이야기 할 생각하니 한 편 즐겁기도 하였다.

제1장 파동의학은 시작하였다 제2장 동서양은 하나로 통한다제3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제4장 교감공명은 이렇게 작동한다제5장 천지창조와 인체에너지를 밝힌다제6장 생명과정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다제7장 인간은 신과 공명하는 생체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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